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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 밀리터리] 미국, 모자이크 전쟁으로 중국에 대응한다
━ 미국의 냉전 2.0 준비와 한반도 영향 그래픽=최종윤 미국이 중국과의 ‘냉전 2.0’ 준비에 한창이다. 비약적으로 거대해지고 있는 중국군에 핵으로 무장한 북한, 회색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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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‘위챗 금지’, 미국 애플에 불똥 튄다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메신저앱 '위챗' 관련 거래 제한을 담은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 조치가 미국 기업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.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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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'틱톡 퇴출' 배후엔···"中 너무 잘 아는 인물" 장멍 있다
장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화인(華人)으로 중국 내 화인(華人)을 제압하는 ‘이화제화(以華制華)’에 나선 모습이다. 최근 미국의 ‘중국 때리기’ 배후에 모두 화인의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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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에 찍힌 틱톡, MS이어 트위터도 러브콜…"예비협상 착수"
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미국의 소셜미디어 기업인 트위터도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 인수전에 뛰어 들었다. 틱톡 인수전은 마이크로소프트(MS)와 트위터의 2파전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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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거칠게 다루는 美…틱톡·위챗 퇴출 뒤엔 또다른 중국인
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화인(華人)으로 중국 내 화인(華人)을 제압하는 ‘이화제화(以華制華)’에 나선 모습이다. 최근 미국의 상상을 초월하는 ‘중국 때리기’ 배후에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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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틱톡·위챗 퇴출 행정명령…중국 “노골적 패권 단호히 반대”
모바일 앱을 둘러싼 미·중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(현지시간) 중국 소셜미디어 앱 ‘틱톡’과 ‘위챗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회사와의 거래를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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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골적 패권행위"…중국, 미국의 틱톡 퇴출령에 보복 시사
미국이 중국 애플리케이션(앱) 틱톡(TikTok)과 위챗의 퇴출을 예고하자 중국이 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.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. [타스=연합뉴스] 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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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이용자만 400만인데…미·중 틱톡 충돌, 韓 선택의 시간
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미·중 ‘신냉전’ 갈등이 IT 분야로까지 번져가는 가운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. 미국이 틱톡(TikTok) 등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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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45일 뒤 틱톡·위챗 거래 금지" 행정명령…美서 퇴출 수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(현지시간) 중국이 만든 인기 앱인 틱톡과 위챗의 모회사과 거래를 금지하는 조처를 했다. [AFP=연합뉴스] 모바일 애플리케이션(앱)을 둘러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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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MS, 미중 다툼에 어부지리? ‘북미틱톡’ 쥐고 인스타와 겨루나
틱톡이 미중 패권다툼의 중심지로 부상했다. [중앙포토] 미국 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중국의 숏폼(짧은) 동영상 소셜네트워크(SNS) ‘틱톡’의 북미·호주·뉴질랜드 사업권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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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, 죽쒀서 MS 줄 판…트럼프 칼날에 속타는 CEO 장이밍
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를 창업자한 장이밍 CEO와 틱톡 로고. 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. [바이트댄스] ‘틱톡의 아버지’ 장이밍(張一鳴) 바이트댄스 최고경영자(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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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 퇴출 이갈더니 MS 인수 사실상 승인…트럼프 돌변, 왜
미국과 중국 국기에 둘러싸인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(TikTok) 로고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(MS)사가 추진하는 중국의 인기 동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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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트럼프 제동에도…MS "틱톡 인수 협상 내달 마무리"
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인수 협상을 내달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.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내 틱톡 철수 압력으로 인수가 불투명했던 상황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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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, 日서도 퇴출되나…자민당, '중국산 앱' 차단 추진
일본 집권 자민당이 중국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(앱) 이용을 제한하도록 일본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.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끄는 동영상 공유 앱 ‘틱톡’의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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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"화웨이 직원 비자 제한"···다음 中 보복 카드는 틱톡 금지
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비자 제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.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(현지시간) "국무부는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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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 “인도, 우릴 끊지 말아달라” 美제재 끄떡 않던 中의 애원
"서버가 싱가포르에 있다." "중국 정부가 요청하더라도 따르지 않겠다." [사진 셔터스톡] 이 정도면 애원이다. 중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으로 큰 틱톡 얘기다. 애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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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“틱톡 미국내 사용 금지 검토”…반중 타깃된 '틱톡'
중국산 소셜미디어 틱톡(TikTok)이 미·중 갈등의 직격탄을 맞았다.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6일(현지시간) 틱톡 등 중국 소셜미디어(SNS)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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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찍히면 끝! 용서받지 못한 돌체앤가바나
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(D&G)가 온 중국인의 비난을 받으며 시장 퇴출 위기에 놓였다. “중국과 중국 문화를 모욕했다”는 이유다. 한 네티즌이 D&G 디자이너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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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문체부 엄포로 중국인 덤핑관광 멈출까
김영주 산업부 기자 없는 살림에 큰 횡재를 했을 때 ‘빈집에 소 들어간다’고 한다. 2011년 200만 명에 불과했던 중국인 관광객이 5년 만에 800만 명으로 불어난 게 그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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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'서울 4박에 5만원'…이래선 여행산업 미래 없다
지난 11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. 노동절 연휴 기간 방한한 중국 보따리상들이 출국 소속을 밟고 있다 .[사진 인천항만공사] 없는 살림에 큰 횡재를 했을 때 ‘빈집에 소 들어간